올해 전자government 수주 4개업체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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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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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한 관계자는 “수주 건수 및 계약 금액을 단순 비교하지말고 사업 수행시 수익성을 담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기업은 출혈 경쟁을 지양하고 정부는 품질 경쟁을 유도하는 쪽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 이중 LG CNS는 968억원 어치의 사업을 수주, 이 분야 사업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상위 4개사가 10개사업중 9개꼴을 수주한 것을 의미한다.올해 전자정부 수주 4개업체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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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핸디소프트가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시스템(13억원)’, NDS가 ‘농축수산물안전정보시스템 2차(44억원)’ 사업을 놓고 협상중에 있는 등 올해 49개 전자 정부 지원 사업 수주 경쟁이 사실상 종료 초읽기에 들어갔다.





LG CNS는 특히 지난 8일 약 64억원 규모의 온 라인 국정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올해 전자정부지원 사업 관련 수주 계약 금액이 전체 예산의 43.7%인 약 968억원에 달할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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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자정부 수주 4개업체가 `싹쓸이`
이와 함께 쌍용정보통신은 1개 사업(43억원), 솔리데오시스템즈 1개 사업(20억원), KCC정보통신 1개 사업(19억원), 현대정보기술 1개 사업(7억원), 그랜트시스템 1개 사업(5억원), 오픈타이드 1개 사업(3억원) 등을 수주했다.
삼성SDS·LG CNC·SK C&C·KT 등 IT서비스 상위 4개 업체가 전자정부 49개 지원Task 사업 실제 예산의 92.4%를 차지했다.
올해 전자government 수주 4개업체가 `싹쓸이`
올해 전자government 수주 4개업체가 `싹쓸이`
삼성SDS는 올해 13개 사업·669억원을 정부 측과 계약, 전자정부 지원 예산의 30.2%를 차지하는 등 2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700억원대 고지를 달성하지 못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11일 업계 및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51개 전자 정부 지원 사업이 발주된 가운데 통합전산센터 신축 사업(약 308억원)을 제외한 49개 전자 정부 지원 사업(약 2217억원)에서 실제 예산의 92.4%를 상위 4개사가 차지하는 등 초강세가 이어졌으며, 이중 LG CNS는 15개 사업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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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K C&C는 7개 사업·312억원(14.1%), KT는 3개 사업·100억원(4.5%) 등을 정부와 계약, 삼성SDS의 뒤를 잇고 있어 이들 4개 상위 IT 서비스 업체가 올해 전자 정부 지원 사업 예산의 92.4%를 차지, 사실상 사업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