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산업 육성위해서는 국가 R&D 성과물 사업화, 인재육성 등이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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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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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거점을 연계하면 △세라믹 선진제품 analysis △분말야금정밀금형 설계 △테스트베드 △스타트품 제작 등을 한꺼번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발표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몇 개월간 진행한 작업결과로 government 와도 교감이 이루어진 만큼 상당안이 government 의 세라믹 발전계획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 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크게 △인재양성 △원천기술개발 △기술 사업화 △인프라 연계 등을 제안했다.
코리아세라믹신성장포럼은 2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기술성과물 사업화, 세라믹 인재육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첨단세라믹 산업발전을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세라믹 산업 육성위해서는 국가 R&D 성과물 사업화, 인재육성 등이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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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첨단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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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중소기업을 위한 산학장학생 육성 사업과 세라믹 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government 도움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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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산업 육성위해서는 국가 R&D 성과물 사업화, 인재육성 등이 추진돼야
세라믹기술 인프라를 연계해 융복합 산업진흥모델을 수립하는 方案도 제시됐다. 발표를 맡은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종희 선임본부장은 “세라믹 산업은 IT·NT·BT의 core 소재이고 부가가치가 큰 산업”이라며 “하지만 한국 산업은 다품종 소량 생산형 영세업체 위주인데다 첨단세라믹은 대일 의존도가 고착화될 정도여서 첨단세라믹 육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세라믹 분야 R&D 기술개발 성공률은 90%에 달하는 데 비해 사업화 성공률은 10~30%로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9월께 최종 용역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초안을 만들어 연내 발전책략을 확정한다. 대구의 부품소재 analysis 및 인·검증 인프라, 강릉의 시생산 인프라, 목포의 원료소재 합성·가공 시설, 서울의 R&D 인프라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기업은 공공기관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해 비용을 낮추고 싶지만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기업이 원하는 때 테스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우선 기술성과물을 사업화하는 方案을 제안했다.
첨단 세라믹 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성과물을 제품화·실용화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산업진흥모델도 수립될 전망이다.
첨단 세라믹 산업 규모는 2007년 55조원에서 2018년 330조원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지만 국내에서는 인프라 및 인력 부족으로 日本(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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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산업 육성위해서는 국가 R&D 성과물 사업화, 인재육성 등이 추진돼야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지식경제부는 이번 제안을 검토한 후 첨단세라믹 산업 발전책략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제안에 대해 지경부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포럼은 18시 이후 사용할 수 없는 공공연구기관의 시험·검사 장비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줄 것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국회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김영선의원. 정장선 의원,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등을 비롯한 300여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