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교육학 assignment로 억지교육평등을 넘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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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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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 억지교육평등을넘어, 교육학, 목원대, 사범대
‘인간의 작위보다 아름다운 우연’에서는 먼저 우리가 성웅시해오던 이순신 장군과 인류의 성자로만 믿어 의심치 않았던 슈바이처 박사, 저항 시인의 상징 김시습,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아브라함 링컨 등, 유명한 사람들의 훌륭하다고만 생각했던 행적들이 박물관의 박제로 만들어진 성웅화 교육의 부산물이라는 말에 다소 큰 충격과 이럴 수도 있구나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그리워하며’에서는 싱가포르의 자동인간 훈련이란 題目 아래 쓰여진 리콴유 전 수상의 ‘Clean & Green정책에서 느껴지는 그의 깨어있는 생각과 현실적인 실천에 놀라움을 느꼈고, 그의 인터뷰에서 개인소득 2만 불쯤 되었을 때 국민을 좀 자유롭게 풀어 놨어야 했는데 너무 규제 정책만 쓴 게 후회된다는 말 한마디로 국가 정책의 융통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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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과제로 억지교육평등을 넘어를 읽고 쓴 감상문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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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육학 assignment로 억지교육평등을 넘어를 읽고
이 책을 읽는 동안 한편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일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시각으로 봤을 땐 완전 다른 현상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너무 흔한 이슈이기 때문에 지나쳐 왔던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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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assignment로 억지교육평등을 넘어를 읽고 쓴 感想文 레포트(report) 입니다. 누구에게나 인간적인 빈틈은 있고, 보다 명백한 진실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A+ 받은 reference(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