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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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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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게 경멸하는 자들을 사랑한다. 바로 짜라투스트라의 육체에의 찬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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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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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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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짜라투스트라라는 성인을 만들어낸 니체 자신에게 조차 영혼은 아예 없는 것…(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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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짜라투스투라는 가장 추악한 인간을 자기 자신에게 동정하는 인간, 자기 자신에게 구역질을 하는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다아 짜라투스트라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인간은 초극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이 짜라투스트라의 말에서도 이 책의 의미가 상당히 농축되어 담겨져 있다아 크게 경멸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옛 것들의 고정관념에 물음표를 던진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동시에 또 다시 자기자신들의 초극초월을 주문하고 있다아
모든 것들은 인간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니체가 바라는 인간 내면세계의 방향점을 제시하고 있다아 그런데 개인적으로 천주교신자인 나에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