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자통법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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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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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동 코스콤 전무는 “과거 instance(사례)를 보면 지점수가 25∼30개 이상으로 늘어난 후에야 금융기관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한다”면서 “현재 신설이 거론되는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등 메이저증권사들이 1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매우 적은 규모로, 여타 신설 금융기관도 IBK투자증권과 비교해 규모가 유사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IBK투자증권·토러스증권 등 2개 증권사와 메리츠자산운용·DH부동산자산운용 등 6개 자산운용사에 이른다.
코스콤 `자통법 특수` 기대
코스콤은 IT금융시스템인 ‘파워베이스’는 증권·자산운용사의 기본 업무부터 정보·상품·자산관리 심지어 글로벌트레이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IT업무를 지원하는 종합시스템이다.
코스콤 `자통법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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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자통법 금융IT특수가 가시화되면서 금융기관용 IT종합금융시스템을 보유한 코스콤은 자통법 특수를 톡톡히 누릴 展望이다. 코스콤의 시스템은 한양증권·푸르덴셜자산운용·HSBC은행 등 30여개 금융기관이 채택하고 있따 이들은 수백억원까지 소요되는 IT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이 없어 ASP방식으로 활용중이다. 현재 자본금 규모가 가장 큰 IBK투자증권이 최초 인력 250∼300명에 지점 5improvement에서 스타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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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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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및 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금융감독위원회에 설립 허가 신청을 낸 신설 증권사·자산운용사는 8곳에 이른다. 자통법에 대비해 증권사·자산운용사 신설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신설 금융사들도 소규모로 스타트하기 때문에 코스콤의 IT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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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험사인 LIG손해보험과 벤처캐피털업체인 KTB네트워크가 각각 증권사 진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롯데·아주 등 비금융 대기업도 진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따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시행으로 금융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